이케아, ‘뉴질랜드 딥테크’ 니로 지분 12.5% 품었다…친환경 경영 박차

플라스틱 폐기물 유래 접착제 사용 협력
오는 2025년 말 뉴질랜드 1호점 오픈

 

[더구루=김형수 기자] 이케아가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대응에 팔을 걷었다. 뉴질랜드의 플라스틱 폐기물 솔루션 딥테크(Deep Tech) 기업 니로(Nilo) 지분을 인수했다.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에 협력하기 위해서다. 딥테크는 과학·공학을 바탕으로 하는 원천기술 또는 독보적 기술 등을 집약해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고기술 기반 사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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