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 토리제약 지분 팔아라"…홍콩 행동주의펀드 공세에 '비상'

림 재팬 "제약업체와 시너지 효과 기대하기 어려워"
JT "제안 반대...수익창출 계획 이행하며 실적 개선"

 

[더구루=김형수 기자] JTI코리아의 모기업 재팬타바코(JT)가 행동주의 펀드의 공세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홍콩을 기반으로 하는 행동주의 펀드 림 재팬 이벤트 마스터 펀드(LIM JAPAN EVENT MASTER FUND·림 재팬)은 JT의 토리제약 지분 53%를 매각할 것을 제안헀다. 반면 JT는 향후 토리제약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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