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지난해 전 세계 핀테크 투자가 30% 넘게 급감한 가운데 레그테크(Regtech)에 뭉칫돈이 몰리는 추세다. 가상자산·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보안과 규제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레그테크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모습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지난해 전 세계 핀테크 투자가 30% 넘게 급감한 가운데 레그테크(Regtech)에 뭉칫돈이 몰리는 추세다. 가상자산·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보안과 규제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레그테크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모습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가 중국 리튬 배터리 소재 공급업체 캔맥스 테크놀로지스(Canmax Technologies, 이하 캔맥스)의 지분에 투자하며 리튬 배터리 소재 확보를 늘린다. 원재료·소재·셀·팩·재활용까지 수직 계열화된 밸류체인(생산부터 유통까지 산업 전반의 구성) 구조에 집중하고 있는 CATL은 배터리 소재 확보로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강화된 자본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발전용량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