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기업 뿔났다…EU, 대중 제재 지원 촉구

바이든 대통령, 뤼터 총리와 정상회담 맞춰 공식 입장 발표
ASML 등 네덜란드 기업들 피해 거듭 언급

 

[더구루=오소영 기자] 네덜란드 2200여 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하이테크 산업 협회(FME)가 중국을 겨냥한 미국의 반도체 제재 동참에 우려를 내비쳤다.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고 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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