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제련기업 'QPM(Queensland Pacific Metals)'이 당국으로부터 필수 허가를 확보, 대규모 황산니켈·코발트 상업 생산을 가시화하고 있다. 주요 투자사이자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그룹의 안정적인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 계획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제련기업 'QPM(Queensland Pacific Metals)'이 당국으로부터 필수 허가를 확보, 대규모 황산니켈·코발트 상업 생산을 가시화하고 있다. 주요 투자사이자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그룹의 안정적인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 계획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SAIC)과 협력해 개발한 신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정황이 포착됐다. 중국 전기차 생태계에서 개발된 모델을 유럽으로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며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환 전략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지 주목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롯데인프라셀의 양극박 원재료 공급처인 독일 알루미늄 제조 기업 콘스텔리움(Constellium)이 롯데인프라셀의 투자를 바탕으로 독일 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콘스텔리움의 생산능력이 확대됨에 따라 롯데인프라셀은 헝가리공장에서 고품질의 양극박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롯데인프라셀은 양극박 공급 안정화를 통해 유럽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