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美 OTC공장 확장…4360만달러 투자

핀란드 이어 미국 공장 생산 역량 제고
안정적 공급망 구축...30억유로 투자 계획

 

[더구루=김형수 기자] 독일제약사 바이엘(Bayer)이 미국 내 일반의약품(OTC) 공장 증설에 나섰다. 핀란드에 이어 미국 내 생산 역량을 키워 안정적 생산·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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