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7시리즈 제품군 확대…유럽 공략 '첨병'

DX20Z-7 모델 유럽시장에 출시
적극적인 영업전략 펼쳐 시장 지배력 확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디젤 미니 굴착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유럽 시장을 겨냥한다. 호실적을 내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신제품으로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쳐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독일 뮌헨에서 열린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2022(Bauma 2022)'에서 선보인 DX20Z-7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당초 내년 초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스테이지 V(Stage V) 호환 얀마(Yanmar) 3TNV70 디젤 엔진이 장착돼 2200RPM에서 10.3kW의 출력을 제공한다. 제로 테일 스윙 모델의 작동 중량은 1.9t, 최대 굴착 깊이는 2.1m이며, 지면 도달 거리는 3.7m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DX20Z-7은 운전자를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최적의 인체공학적"이라며 "청소가 용이하고 인체공학적 페달을 사용하며 모든 제어 장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좁은 일자리 현장을 위한 최고의 솔루션으로, 분리 가능한 캐노피와 확장 가능한 언더캐리지가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운전실에서 제어 패널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최대 폭 1.36m는 작업에 안정성을 더해주며, 완전히 접힌 폭이 0.9m에 불과해 장비가 좁은 공간에 접근하고 쉽게 운반할 수 있다. 옵션으로 긴 붐과 다양한 어태치먼트가 제공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바우마 전시회 참가로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바우마 2022(Bauma 2022)'에 참가, '파워드 바이 이노베이션(Powered by Innovation)' 주제로 다양한 신기술과 혁신적인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본보 2022년 7월 1일 참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獨 건설기계 박람회 '바우마' 참가…유럽 시장 공략>
 

이보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 시절 유럽법인장을 교체, 유럽 등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을 영역을 확대했다. <본보 2021년 7월 20일 참고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장 교체…시장 지배력 확대>

 

독일에서는 건설장비 판매율 제고 목적으로 로드쇼를 열고 딜러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3분기 북미·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매출은 경기 호조세와 판매 채널 강화, 소형굴착기, 컴팩트 휠로더(CWL)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 효과가 더해지며 매출이 2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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