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스텔란티스가 독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이하 인피니온)를 미래 전기차 반도체 공급사로 낙점했다. 실리콘카바이드(SiC, 탄화규소) 전력반도체를 도입, 차세대 모델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스텔란티스가 독일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이하 인피니온)를 미래 전기차 반도체 공급사로 낙점했다. 실리콘카바이드(SiC, 탄화규소) 전력반도체를 도입, 차세대 모델 성능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수요자측(BTM·Behind The Meter)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전기요금의 인상과 시간대별 요금 격차 확대, 재생에너지 의무화 규제가 맞물려 BTM ESS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공급 과잉으로 침체된 공급자측(FTM·Front The Meter) 시장과 대조되는 흐름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완성차 기업 폭스바겐이 스티어링휠(핸들)은 물론 페달까지 없앤 로보택시의 시험 운행을 시작했다. 폭스바겐은 이번 시험 운행을 통해 탑승자와 자율주행차 간의 상호작용 방식 등을 연구, 향후 개발할 차량에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