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투자' 어센드 엘리먼츠,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첫삽

美 켄터키주 소재…10억 달러 투자
2024년 완공…전구체·양극활물질 생산
국내외 완성차, 배터리 기업 공장과 인접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가 폐배터리 재활용 신공장 건설 프로젝트 첫 발을 뗐다. 재활용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원재료 가격 안정화의 키맨으로 떠오른 가운데 생산능력을 끌어올려 고객 수요에 적기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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