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배터리 소재 회사 그룹14 테크놀로지(이하 그룹14)가 현지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획득하고 실리콘 음극재 공장 증설에 나선다. 미국에서 독자 공장, 한국에서 SK머티리얼즈와의 합작사를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SK온의 실리콘 음극재 확보를 조력할 전망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배터리 소재 회사 그룹14 테크놀로지(이하 그룹14)가 현지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획득하고 실리콘 음극재 공장 증설에 나선다. 미국에서 독자 공장, 한국에서 SK머티리얼즈와의 합작사를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SK온의 실리콘 음극재 확보를 조력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가 핵연료 제조시설에 대한 '예비 문서화된 안전성 분석(PDSA)' 평가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핵연료 제조시설 조립에 착수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아마존 기후펀드 책임자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엑스에너지는 1조원대 신규 투자 유치와 재정 전문가 영입을 토대로 SMR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이번 영입이 엑스에너지와 아마존이 더욱 밀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