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무인매장 주방 지원 프로모션 진행

 

[더구루=최영희 기자]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무인 매장 주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외식 및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 무인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희망 무인매장은 하우스쿡으로 11월 30일까지 문의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협의 후 진행되며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를 합리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하우스쿡 제품만이 정수 조리가 된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결합이 가장 큰 장점.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멀티 기능을 인정 받아 사용처를 확대 중이다.

 

지난 8월 기준  국내외 합계 1600개소에 설치 됐으며, 해외 매장도 동남아 및 미주지역 여러 곳에설치 되고 있다.

 

장점은 큰 공사가 필요 없어 비용 절약. 여기에 고정비 및 운영유지비 절감도 쏠쏠하다. 

 

업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무인매장 시장은 1조원으로 추산된다.

 

또,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라면 편의점, 아이스크림 매장, 편의점, 밀키트, 스터디 카페 등 전국적으로 5만개가 넘는 점포가 무인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인매장 시장이 커지며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도 무인 매장에 속속 진출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런 무인 매장들의 시장 연착륙을 지원과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무인매장 업체, 개인 업주는 11월말까지 하우스쿡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상담 후 결정 할 예정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무인매장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무인매장 업주와 업체들의 연착륙과 부담을 줄이는 지원을 계속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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