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영국서 리콜…"땅콩 알레르기 우려"

땅콩 함유, 제품 포장지에 표시하지 않아
수입업체 유니스낵, 자발적 회수 나서 .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제과의 간판제품 뺴빼로가 영국에서 리콜에 들어갔다. 이번 리콜은 빼빼로 제품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땅콩의 함유 사실을 포장지에 표시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15일 영국 식품표준원(Food Standards Agency·FSA)에 따르면 롯데제과 뺴빼로 스노위 아몬드(Snowy Almond)가 제품 라벨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땅콩의 함유 사실을 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리콜 조치됐다.

해당 제품은 현재 이를 수입한 현지 업체 유니스낵(Unisnack)이 자발적 회수에 나선 상태다. 현재까지 땅콩으로 인해 발생한 부작용이나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FSA는 땅콩에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섭취할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으니 섭취하지 않고 반품·환불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FSA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계란, 우유, 메밀, 땅콩 등의 성분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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