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모델 '케이트 모스'도 반했다…아모레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강추

보그 유튜브 영상서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소개
116만7000회 조회수...인지도 확대·이미지 개선 효과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출신의 유명 모델이자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를 강력 추천했다. 케이트 모스가 나온 보그의 해당 영상은 업로드된 지 보름여 만에 116만7000회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인지도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트 모스는 이달 초 패션 매거진 보그(Vogue)에 업로드된 영상 ‘케이트 모스의 쿨걸 뷰티 가이드(Kate Moss's Guide to Cool-Girl Beauty)’에서 라네즈가 출시한 립 슬리핑 마스크를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케이트 모스는 "라네즈에서 나온 제품으로 딸 라일라(Lila)가 슬리핑 마스크인데 아주 좋다면서 추전했다"면서 "라일라는 아마 나보다 더 많은 화장 루틴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를 직접 입술에 바르는 모습도 공개했다.

 

라네즈는 립 슬리핑 마스크가 밤 사이 입술 각질을 녹여주고, 입술을 매끈하고 탱탱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애플 라임 △자몽 △베리 △민트초코 등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베리 프룻 컴플렉스(Berry Fruit Complex)와 비타민C가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각질이 일어난 입술을 케어해준다. 코코넛 오일이 들어있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지난해 11월 중순 25세~35세 여성 32명을 대상으로 펼친 시험 결과를 보면 입술 각질량은 40.4% 감소하고 입술 수분량은 6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트 모스가 나온 보그의 영상은 3만3000개의 좋아요를 받았고, 1300개의 댓글이 달렸다. 케이트 모스의 추전에 힘입어 라네즈가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잠자는 사이 건강하면서도 생기 있는 입술로 가꿔주는 립 전용 슬리핑 마스크"라면서 "미국 세포라 립 케어 카테고리 내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고객에게 사랑받는 대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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