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래에셋·카카오·위메이드 투자' 멋쟁이사자처럼, P2E 게임 '실타래' 글로벌 출시

20일부터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래에셋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위메이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는 멋쟁이사자처럼(LIKELION)이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P2E 트레이딩 카드게임 '실타래(SYLTARE)'를 글로벌 출시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은 18일 실타래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은 11일부터 7일간 실타래의 소프트런칭을 진행했으며 유지율 90% 이상을 유지했다.

 

실타래를 개발한 멋쟁이사자처럼은 천재해커로 유명한 이두희 대표가 설립했다. 실타래팀에는 이두희 대표를 중심으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 과학 크리에이터 원종우 작가 등 다수의 유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실타래는 클레이튼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으로 총 5장의 SYL카드로 덱을 구성해 유저 간 경쟁하는 TCG장르의 게임이다. 지난 1월 12일과 13일 진행된 NFT 민팅에서 1초만에 100억원 규모 9500장이 완판되며 한국 NFT 콜렉션 역대 최대 규모 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실타래는 다양한 유형의 싯앤고(sit&go) 모드를 적용해 2인, 8인, 16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의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생태계 성장을 위해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 일반 모드를 추가해 실타래 게임을 경험해보고 싶은 캐주얼 유저도 공략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은 실타래 게임을 위한 SYL코인도 출시한 상황이며 지속가능성 유지를 위해 다른 NFT 기반 게임들과는 다르게 토큰의 연소율을 포커 토너먼트와 유사하게 세팅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멋쟁이사자처름은 실타래 출시를 기념해 20일 대규모 글로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만 SYL 코인 획득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추첨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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