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 월드 위스키 마스터즈서 10개 금메달 영예

블라인드 테스트…심사위원 "카발란 향 풍부"
카발란, 상반기 국내 판매량 전년比 427%↑

[더구루=한아름 기자] 골든블루에서 수입 및 유통하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이 월드 위스키 마스터즈 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품질을 입정받았단 평가다. 카발란은 올 상반기 국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27% 이상 증가하며 급상승세다.


5일 월드 위스키 마스터즈 대회가 위스키 시음 블라인드 콘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카발란이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1개를 받았다. 카발란은 2006년에 '킹 카 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카발란의 콘서트 마스터 포트 캐스크 피니시 싱글 몰트 위스키는 아시아(일본·인도 제외) 지역에서 마스터 메달을 획득했다. 15개 부문에서 12개 상을 휩쓸었다.


심사위원들은 카발란의 수상 비결은 풍부한 맛에 있다고 극찬했다.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는 50~59.9%로 높은 알코올 도수지만 색소 첨가나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아 맛이 깔끔하며 각각의 독특한 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이 그대로 병입돼 복합적인 맛을 낸다.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는 알코올 도수 46%로 솔리스트 시리즈보다 조금 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위스키로 음용시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의 깊고 진한 풍미와 함께 커피 아로마가 느껴지는 우아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카발란은 앞서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500여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국내서 위스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판매량도 늘었다. 현재 국내에는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등 총 12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TTL 난터우의 위산 싱글 몰트 위스키 3종이 아시아 지역에서의 나머지 상을 수상했다. 유럽(아일랜드·스코틀랜드 제외) 싱글 몰트 위스키 기준으로는 코츠월드·요크셔 스프릿·게브르 J&M 지글러·화이트 피크·사무엘 걸리버 등이 마스터 메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미국과 아일랜드, 스코틀랜드를 제외한 지역에서 제조된 위스키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영국 런던 사우스워크에 위치한 아이비스 스타일스 호텔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으로 글로벌 주류 전문지 스프릿 비즈니스의 편집장인 메릴타 키엘리, 부편집장 니콜라 카루더스, 위스키 익스체인지의 홍보 대사 빌리 애보트, 미국 사케 스쿨 부사장 우에노 토시노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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