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덴카이, 美 조지아 배터리 동박공장 설립…현대차 EV공장 배후 노려

거점 '사우스캐롤라이나→조지아' 변경
공장 부지 규모·인센티브 혜택 등 고려

 

[더구루=윤진웅 기자] 일본 동박 제조사 니폰덴카이(이하 덴카이)가 미국 조지아주에 배터리 동박공장 설립을 확정했다. 조지아가 리비안과 현대차의 잇따른 진출에 따라 전기차 허브로 부상하고 있어 핵심 생산 거점으로 삼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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