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선택적 복리후생 선도기업인 '이제너두'와 개인맞춤형 플랫폼 약국을 지향하는 '참약사'는 지난 14일 이제너두 고객사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약사상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공과 복지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제너두가 운영하는 복지몰을 통해 참약사의 전담 약사가 온라인으로 편하게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상담과 맞춤형 영양제 추천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참약사는 개인맞춤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 부합하는 약사맞춤형 약국과 환자맞춤형 상담을 구현하기 위해 약국 체인 비즈니스모델을 시작으로 약국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플랫폼약국 기업이다.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임직원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건강상담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번 ‘참약사’ 와의 협약을 통해 온라인 건강상담뿐 아니라, 오프라인 약국에서도 ‘이제너두’ 복지포인트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고객사 임직원의 복지 만족도와 건강 증진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기업이다. 현대차그룹, 한국전력공사,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700여개 고객사의 약 200만 명 임직원에게 ▲선택적 복지제도 ▲건강검진 및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등 경쟁력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