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도 폐배터리 재활용 나선다

자회사 '메르세데스-벤츠 에너지'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해 ESS용 배터리 공급
올 4월 재진출 후 두 번째 수주 '쾌거'

 

[더구루=정예린 기자]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의 배터리 자회사 '메르세데스-벤츠 에너지'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한다. 캐나다 스타트업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으로 탈바꿈한 배터리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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