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투자' 인도 스트리밍 플랫폼 로코, e스포츠 NFT 플랫폼 공개

'인도 최초 e스포츠 NFT 플랫폼' 로코 레전드 7월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인도의 스트리밍 플랫폼 로코가 e스포츠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을 공개했다. 

 

로코는 지난 24일(현지시간) e스포츠 NFT 플랫폼 '로코 레전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로코는 로코 레전드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로코 레전드는 오는 7월 출시되며 웹 버전을 먼저 출시하고 이후 안드로이드, IOS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로코는 사전등록한 유저 중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NFT를 제공한다.   

 

로코 레전드는 출시 초기에는 로코와 파트너십을 맺은 e스포츠 구단에 소속된 선수들의 트레이딩 카드 등을 거래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은 물론 커뮤니티 활동, 거래를 통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게한다. 

 

로코는 현재 8비트, 소울, 갓라이크, 레버넌트, 블라인드, XO 등 인도 내 최고 인기 e스포츠 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발로란트 등 최고 e스포츠 종목들의 스트리밍 방송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로코는 설문조사결과 60%의 유저가 웹3를 알고 있고 관심을 보인만큼 로코 레전드가 e스포츠 메타버스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로코는 현재 52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로코 관계자는 "우리는 창작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새로운 팬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웹3 잠재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로코 레전드는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첫 번째 단계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20년 인도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이후 지난해 3월 e스포츠 스타트업인 '노드윈 게이밍'에 대한 255억원 투자했다. 2020년 6월에는 '로코'에 101억원, 7월에는 인도 웹소설 플랫폼 '프라틸리피'에 515억원을 투자했으며 12월에는 데이팅앱인 FRND에 투자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들어서도 오디오 플랫폼 '쿠쿠FM'와 로코, 릴라게임즈 등에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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