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 케빈 워시 쿠팡 이사…자사주 쇼핑 눈길

'쿠팡 주가 최저가' 신호탄으로 해석돼

 

[더구루=한아름 기자] 월가 출신의 케빈 워시 쿠팡 이사가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금융통으로 알려진 케빈 워시가 쿠팡 주식을 담으면서 쿠팡 주가가 상승세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3일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케빈 워시 쿠팡 이사는 자사주를 주당 13.17달러에 7만6077주를 사들였다.

 

그가 자사주를 사들이는 것은 쿠팡 주가가 최저가라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쿠팡은 2021년 3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지만 최근 공모가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케빈 워시는 2019년 10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도 거론됐던 인물로, 당시 쿠팡의 이사진에 합류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케빈 워시는 앞서 2011년 4월부터 미국 스탠퍼드 후버 연구소에서 저명 방문 석학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진행 중인 금융 전문가다.

 

앞서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도 쿠팡 주식을 대거 매수하면서 쿠팡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분기 쿠팡 주식 5947만 409주를 추가 매수했다. 쿠팡의 1분기 평균 주가 21.39달러로 계산하면 모건스탠리가 사들인 쿠팡의 주식은 약 12억7207만달러로 약 1조626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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