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노르웨이서 코로나 백신 사망 직접 사과

노르웨이 당국, 부작용 보고 이후 사용 중단 결정
비정상 혈전·낮은 혈소판 수치...5명 숨져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노르웨이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에 나섰다. 앞서 노르웨이 정부는 지난해 5월 비정상적인 혈전 보고가 이어지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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