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스마트카 관련 특허 출원

스마트카 제스처 제어 기술 관련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의 IT기업 화웨이가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제스처 인식 기능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중국 지식산권국(CNIPA)는 12일 화웨이의 제스쳐로 스마트카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기술을 담은 특허를 공개했다. 

 

화웨이의 제스처 인식 기능은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카에 장착된 카메라가 제스처를 인식하고 제스처를 취하는 사람의 신원을 확인한다. 신원이 확인된 경우 제스처를 통해 입력된 내용에 대해서 응답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화웨이는 해당 기술을 통해 제스처 응답방식을 시각화해 오작동을 줄이고 속도를 높여 안전한 운전과 인터랙티브 경험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 속에 무선사업의 어려움을 사업 다각화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카,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연구개발(R&D)를 진행 중이다. 화웨이는 사이리쓰, 블루파크 등과 손잡고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생산에도 나서는 등 전기 스마트카 생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특허권을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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