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둥이 물티슈, 아기용 타월 시제품 공개

[더구루=최영희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영유아 전용 아기용 타월 시제품을 11일 4공개했다. 

 

아기용 타월은 영유아 전용으로 세탁과 관리가 힘든 것을 해결하는 안성맞춤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한다. 

 

아기용 타월은 100% 생분해 원단을 사용했다. 

 

또, 지난해 청소용 티슈 시제품 공개와 같이 고객 참여 후 최종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제품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순둥이 공식 SNS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아기 목욕에 중요한 부분은 '체온 유지'다. 목욕 후 빠르게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 시중 판매 중인 제품들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물기 제거가 쉽지 않은 제품들이 더러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아기용 타월은 세탁, 삶기, 건조 등 관리에 대한 부담이 있어 영유아 육아 가정서는 애를 먹는다. 이에 이 점을 개선한 시제품을 준비했다. 

 

이번 아기용 타월 역시 100% 생분해 원단을 적용 했다. 면보다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 목욕 후 신속한 물기 제거가 가능하다. 또, 넓은 크기와 가볍지만 도톰한 사이즈 (100*80 cm / 65g)이며, 일회용으로 한 장씩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때문에 아기 목욕 후 사용은 물론 아기용 침대 시트, 배게 커버, 여행용 타월 등 다양한 곳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오미 관계자는 “청소용 물티슈를 시작으로 제품 생산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 할 것”이라며, “환경보호는 물론 편리한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