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전자, 밈 NFT 마켓 플레이스 댕크뱅크 투자

댕크뱅크, 사전 시드 투자 라운드로 420만6900달러 조달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가 밈·바이럴비디오 등 인터넷 역사의 상징적인 순간을 담은 NFT(대체불가토큰)를 거래하는 최초의 마켓플레이스에 투자하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한다. 

 

NFT 마켓플레이스 댕크뱅크(Dank Bank)는 1일(현지시간) 사전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420만6900달러(약 51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삼성전자의 벤처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를 비롯해 매커니즘 캐피탈, 모닝스타 벤처스, 스타리 나이트 캐피탈, 키로스 벤처스, 크립토패틱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코인베이스의 전 CTO인 바라지 스리니바산도 앤젤투자했다. 

 

댕크뱅크는 예술 작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던 NFT 생태계를 인터넷 밈을 활용한 NFT로 확장하고 있는 최초의 NFT 마켓플레이스다. 댕크뱅크는 밈과 바이럴 비디오 등을 NFT로 만들어 밈 경제를 활성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넥스트도 이번 투자로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삼성넥스트는 베트남의 P2E게임 엑시인피니티를 비롯해 미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알레오, 메트리카 등에 투자하기도 했다. 

 

댕크뱅크 관계자는 "밈과 바이럴비디오는 가장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미디어 형식이다. 하지만 제작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다"며 "댕크뱅크는 이런 인터넷 콘텐츠 제작자에게 수익을 올바르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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