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그룹과 네이버가 함께 투자한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 핀액셀(FinAccel)이 미국 증시 상장을 포기했다. 미국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상장에 대한 미국 증권당국의 규제 강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그룹과 네이버가 함께 투자한 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 핀액셀(FinAccel)이 미국 증시 상장을 포기했다. 미국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상장에 대한 미국 증권당국의 규제 강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 이하 팔란티어)가 프랑스 정보기관과 맺은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팔란티어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것 외에도 운영에 필요한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유럽 정부들의 팔란티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육군이 제너럴 아토믹스의 'MQ-1C 그레이 이글(Gray Eagle)' 수준의 대형 무인기 대체품 찾기에 착수했다. 무인기에 레이저 총을 무장할 기체를 후보로 꼽고 있다. 미군이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한 무인기 확보에 나서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미국 글로벌 무인기 전문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Inc, 이하 GA-ASI)의 무인기 동맹이 핵심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에어로와 GA-ASI는 단거리 이착륙 '그레이 이글-스톨'(GE-STOL)을 통해 미 육군 무인기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