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퀘스트 나이트 개최…VR 생태계 확장 목표

8일 시작…매주 진행 예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VR(가상현실) 게임 장려하기 위해 매주 게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가 8일 VR 게임 이벤트인 '퀘스트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퀘스트 나이트를 통해 VR을 통한 멀티플레이 생태계를 확장한다. 

 

퀘스트 나이트는 전세계 VR 게임 유저들이 모여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게 장을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메타는 퀘스트 나이트를 유저들도 각자 열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메타는 추천 게임을 지정해 해당 게임에서는 파티 생성이 더욱 원활하게 만든다. 메타는 첫 퀘스트 나이트의 추천게임으로 △애프터폴 △에코 아레나 △호라이즌 월즈 △제니스:라스트 시티 등 멀티 플레이 VR 게임 4종을 선정했다. 

 

애프터폴은 3명의 유저가 팀을 이뤄 종말 이후 로스앤젤레스를 탐험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소 장르의 게임이며 에코 아레나는 팀을 이뤄 전투를 벌이는 팀간 대전 게임이다. 호라이즌 월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유저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게임이 존재한다. 제니스:라스트 시티는 대규모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유저들과 팀을 이뤄 거대 보스 레이드, 아이템 제작, 요리, 비행, 등산, 수영 등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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