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테슬라' 니오 홍콩증시 2차 상장 성공…10일부터 거래

신주 발행 없는 소개 형식…中 '해외 상장 규제' 피해
美, 중국 기업 때리기 우려 덜어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전기차 회사 니오가 홍콩 증시에 입성했다. 미·중 무역갈등 속에 양국의 견제를 피해 미국에 이어 홍콩, 싱가포르로 글로벌 영토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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