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판 스포티파이' 앙가미, 주가 고평가 논란 이유는?

美투자매체 시킹알파 "올해 매출 최대 520억"
"메나 지역 가입자 비중 낮아…구독성장률도 미미"

 

[더구루=홍성환 기자] 이달 초 미국 뉴욕증시 상장 후 주가가 50% 가깝게 뛴 '중동판 스포티파이' 앙가미(Anghami)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매출에 비해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고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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