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그레이트파워, 홍콩 증시 IPO 추진…LG엔솔 투자 '잭팟' 기대감

중국증권위 승인 받아 본격 상장 절차 돌입
LG엔솔, 350억 투자해 지분 4.8% 확보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제련 전문 기업 '그레이트파워 니켈&코발트 머티리얼(이하 그레이트파워)'가 홍콩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투자를 단행한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더불어 지분가치 상승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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