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참여' 호주 LNG 사업 '또' 잠정 폐쇄

2일 화재 사고 영향
호주 당국 "운영자 전력 시스템 리스크 이해 부족"…셧다운·원인 조사 지시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투자한 호주 프렐류드(Prelude) 가스전이 화재 사고 여파로 가동이 중단됐다. 호주 규제 당국이 안정성을 입증하기 전까지 셧다운을 지시하며 가스공사의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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