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너두-더페이, 보이는 전화 주문 복지 포인트 결제 서비스 업무 협약

[더구루=최영희 기자] 선택적 복리후생 선도기업인 '이제너두'와 국내 1위 전화주문 결제서비스 전문기업인 '더페이'는 복지 포인트로 음식주문하고 결제하는 서비스를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제너두 고객사 임직원이 음식점으로 전화 주문할 때 배달앱과 동일하게 쉽게 메뉴를 보고 주문·결제할 수 있는 ‘보이는 전화주문’ 플랫폼에서 복지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다.

 

'더페이'는 현재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인 BBQ, 커피베이, 두찜 등에 ‘보이는 전화주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 170만명에게 '더페이'가 서비스하고 있는 치킨, 커피, 한식 및 중소형 마트 등 배달 업종에서도 복지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연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제너두 송동진 대표는 “국내 최대 '보이는 전화주문서비스' 이용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더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배달업종의 생활밀착형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이제너두'는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 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관리기업이다. 고객사로는 현대차 그룹, DB그룹,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14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있으며 약 170만 명 임직원에게 △선택적 복지제도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여행·레저 △문화생활 △디지털 가전 구매를 중심으로 하는 온라인 쇼핑몰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