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코로나 19 추가 감염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았다.
소진공은 17일 오전 10시 기준, 확진 직원을 제외한 본부 근무직원 423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소진공 본부(대전 중구 대림빌딩) 3층 근무 직원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소진공은 공단 본부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시설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소진공 직원 423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부터 정상 근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