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리스크 선제적 관리…현지로펌 CMS 선임

'PKN 올레핀 프로젝트' 관련 자문 및 법률 서비스

 

[더구루=선다혜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폴란드 법률 파트너로 현지로펌 CMS를 선임했다. 현지에서 수행하는 'PKN 올레핀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염두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로펌 CMS와 법률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CMS는 올레핀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문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CMS를 통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공사 중단 조치 등 행정 명령에 대해서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CMS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본사를 둔 유럽 대표 로펌으로 주로 폴란드 인프라 사업에 진출한 건설 기업에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현대엔지니어링은 스페인 기업 TR과 컨소시엄을 구성, 올레핀 프로젝트를 수주했었다. 프로젝트 규모는 2조7000억원에 달하며, 폴란드에서 추진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중 역대 최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수도 바르샤바 북서쪽으로 약 120㎞ 떨어진 푸오츠크 석유화학 단지 내에서 나프타를 공급받아 에틸렌을 연간 74만t 생산하는 플랜트를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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