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 고객 접점 확대…온·오프라인 소통 강화

방탄소년단 출연 디지털 광고 및 TVC 800만 뷰 돌파
라이브커머스 20만 뷰 기록, 실시간 소통 강화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수입가구점 등 체험 공간 마련

 

[더구루=길소연 기자] 코웨이가 신제품 '노블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으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디지털 콘텐츠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호텔 등 프리미엄 공간에서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웨이는 지난 4월 말 출시한 노블 공기청정기를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라이브커머스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온라인 소통 채널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강화 차원에서 선보인 글로벌 브랜드 모델 방탄소년단 광고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노블 공기청정기 광고 시리즈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총 8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최근 디지털 광고 3편을 새롭게 공개해, 다양한 실내 오염 상황에 맞춰 작동하는 노블 공기청정기의 청정 성능과 디자인 우수성을 한번 더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맞춤필터 스토리편 △디자인 스토리편 △스마트청정 스토리편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일상과 결부한 에피소드들로 구성해 노블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다양한 실내 공기 고민을 인터뷰 형식으로 표현해 맞춤 청정 성능을 강조하고, 제이홉이 멤버별 상황에 맞춰 코웨이 IoCare 모바일앱으로 제품의 공기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통해 스마트한 기능을 부각시켰다.

 

라이브 커머스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5월 말 네이버 쇼핑 라이브 스토어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도 시청수 20만 뷰를 기록했다. 노블 공기청정기의 혁신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

 

온라인 외 오프라인 고객 접점도 강화한다. 코웨이는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협업해 호텔 객실 내에 노블 공기청정기를 약 40대를 설치했다. 해당 객실에 머무는 동안 노블 공기청정기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청정 성능을 자유롭게 경험해보고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플렉스폼' 매장과 모던 한식 파인다이닝 '옳음' 등과 제휴해 다양한 공간에서 노블 공기청정기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노블 공기청정기의 독보적인 차별성을 다방면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하고 체험 요소를 더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 저변을 넓히고 제품과 브랜드 호감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