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베트남 공기청정기 시장 확대

베트남 대기오염 높아 수요 증가
현지 맞춤형 제품으로 입지 확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베트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기청정기 기능이 강조되면서 현지 언론이 코웨이 공기청정기 제품을 잇따라 소개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매체 'kenh14.vn'는 9일(현지시간)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건강을 지키는 가전제품으로 주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드라마 속 산소발생 공기정화기를 소개하면서 해당 기술에 앞서 공기청정기 기술로 코웨이와 파나소닉의 공기청정기가 있다고 소개했다. 

 

베트남이 주목한 공기청정기는 '코웨이 AP-1009CH 40W'이다. 해당 제품은 실내 면적 22㎡~33㎡에 적합한 공기청정기로 47dB의 매우 낮은 소음으로 조용히 작동된다. 산소 필터 기능을 통합하고 헤파(HEPA) 필터 기술을 사용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모든 먼지, 유해 물질을 차단해 신선한 공기를 배출한다. 

 

코웨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기청정기를 해외시장에 적극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베트남은 해외 매출 비중이 미미한 편이지만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결제 방식도 업그레이드했다. 코웨이 현지법인 '코웨이비나'는 베트남 전자결제 서비스 VNPT Epay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메가페이(Megapay) 결제 시스템을 통해 코웨이 제품 판매와 렌탈 서비스에 나선다. 

 

한국형 결제서비스를 내세워 소비자 편의를 확대해 대규모 구독 경제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본보 2021년 5월 6일 참고 [단독] 코웨이, '디지털 결제' 내세워 베트남 공략…VNPT Epay 업무제휴>
 

코트라에 따르면 베트남 공기청정기 시장은 매년 높은 대기 오염 수치로 인해 공기청정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2017년 1840만 달러에서 오는 2023년까지 약 4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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