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美서 개인 재산 피해 혐의로 피소

원고, 개인자산 피해 주장, 현지법인 고소
"한화테크윈 보안 솔루션 불량 추정"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테크윈이 미국에서 개인 자산 피해 혐의로 피소 당했다. 특히 원고 측는 CCTV 장착 불량에 따른 피해을 입었다고 주장,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7일 미국 법원 등에 따르면 미국 한 시민은 로펌을 통해 지난 2월 16일 한화테크윈 아메리카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일리노이 북부지방법원에 접수했다. 

 

고소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원고 측이 자산 피해를 주장하는 만큼 한화테크윈 보안 솔루션으로 자산 피해를 입어 소송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피소로 한화테크윈의 미국시장 판매 확대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테크윈은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매출 성장 견인의 핵심 마켓인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왔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인재를 영입 등 북미사업 영업력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케빈 다넬을 영입, 북미지역 소매사업 개발 관리자로 임명했고, 최근에는 미국 법인 수장도 교체해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북미 시장에서 대형 리테일 프로젝트 수주와 제품 경쟁력 향상 등을 통해 2018년 기준 40% 가까이 매출이 증가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소송 진행 중인 건에 대해서는 별도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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