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콘솔 컨트롤러' 특허 공개…콘솔시장 진출 신호탄

中 국가지식산권국(CNIPA) 공개
지난달 19일 '휴대용 콘솔 게임기' 특허도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텐센트가 출원한 콘솔 게임기 컨트롤러가 베일을 벗었다. 텐센트가 콘솔 게임기 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만큼 글로벌 게임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국 국가지식산권국(CNIPA)는 지난 2일(현지시간) 텐센트가 출원한 콘손 게임기 컨트롤로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해 11월 17일이 출원됐다. 

 

이번에 공개된 텐센트의 컨트롤러는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있는 콘솔 컨트롤러와 거의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듀얼쇼크', 닌텐도 '스위치', MS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주요 특징들을 섞어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우선 PS 듀얼쇼크의 터치패드와 유사한 형태의 패드가 눈에 띄며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 배터리 표시장치와 유사한 '배터리 잔량 표시기', 엑스박스 컨트롤러의 조이스틱에 후면 패들 버튼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컨트롤러가 출시된다는 보장이 없다면서도 텐센트의 콘솔 사업 진출 계획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텐센트가 지난해에는 원한 '휴대용 콘솔 게임기' 디자인 특허가 최근 공개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텐센트가 전방위적으로 콘솔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거인인 텐센트가 콘솔 시장에 진출한다면 그 파급력이 거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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