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세계 車기업 시총 11위…테슬라 1위

美투자매체 인사이더몽키, 자동차 기업 시총 상위 11곳 선정
테슬라·토요타·폭스바겐·다임러·GM '톱5'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차가 전 세계 자동차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기차 생산을 본격화하면서 지난 1년간 주가가 150% 넘게 치솟았다.

 

미국 투자정보 전문매체 인사이더몽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자료를 참고해 전 세계 자동차 기업 시가총액 상위 11곳을 꼽았다.

 

현대차는 3월 말 기준 시가총액 432억 달러(약 48조9240억원)로 1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더몽키는 "현대차는 한국 자동차 시장의 49%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152.3% 상승했다"며 "지난해 미국 전기차 기업 카누와 전기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해 2025년 연간 56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8~10% 달성이 목표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시가총액 5938억 달러(약 672조4800억원)로 압도적인 1위였다. 인사이더몽키는 "테슬라는 펜데믹 기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50만대의 전기차를 공급했다"며 "테슬라의 지난해 총 매출은 315억 달러(약 35조6700억원),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483%나 뛰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요타(2150억 달러·약 243조5300억원) △폭스바겐(1618억 달러·약 183조2700억원) △다임러(923억 달러·약 104조5500억원) △제너럴모터스(814억 달러·약 92조2000억원) 등이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BMW(637억 달러·약 72조1400억원) △니오(563억 달러·약 63조7700억원) △혼다(522억 달러·약 59조1300억원) △페라리(507억 달러·약 57조4200억원) △포드(489억 달러·약 55조3800억원) 순이었다.






테크열전

더보기


부럽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