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나 레볼루션' 애니, 다음달 4일 첫 방송…日 공략 시동

신규 예고편과 오프닝 주제가 '프리즈'도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레볼루션' 원작 TV애니메이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가 다음달 일본에서 전파를 탄다. 넷마블은 이를 시작으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 흥행몰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이 오는 4월 4일 0시 도쿄 MX·BS11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의 전투장면이 소개된 예고편도 공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의 오프닝 주제가인 '동결(프리즈)'도 소개했다. 오프닝 주제가는 일본의 유명 밴드인 '플럼플'이 노래를 맡았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 출시 전 사전 마케팅도 시작했다. 넷마블은 오는 4월 5일까지 도쿄 신주쿠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배급사인 'TOHO 애니메이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 성우진이 참여한 특별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7주간의 리트윗 이벤트도 펼친다. 넷마블은 매주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하고 해당 글을 리트윗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의 '성우'들의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증정하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를 통해 일본 내에서 '세븐나이츠' IP에 대한 인지도를 끌어올려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넷마블은 상반기 중 오픈월드 MMORPG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영웅의후계자'는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미래 내용을 담고있다. 기존 세븐나이츠와는 다르게 이들 캐릭터는 과거 세상을 구했던 세븐나이츠들의 힘을 계승, 소환해 사용한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세븐나이츠의 후계자인 '파리아'가 악의 무리로 부터 '니모'라는 소년을 구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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