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日 'T케어 클리닉'과 제휴…코로나 음성확인서 발급 간편화

'PCR 검사' 서비스 전용 페이지 개설…음성 인증서 획득 가능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관광객의 입국 절차를 돕기 위해  현지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입국시 필요한 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일본 유전자 증폭(PCR) 검사 지정 의료기관인 T케어 클리닉과 제휴를 시작, PCR 테스트 서비스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 여행 플랫폼 에어트립 계열의 T케어 클리닉 하마마츠쵸는 해외 여행객 상담과 동시에 한국, 중국, 하와이 등 국가 여행용 음성 자격증을 부여한다.

 

이번 제휴로 일본에서 PCR 검사 증명이 필요할 경우 T케어 클리닉에 예약하면 △당일검사 가능 △익일 음성 증명서 발급 등이 가능하다. PCR 검사 비용은 2만엔(약 20만원).

 

특히 T케어 클리닉은 아시아나항공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PCR 검사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T케어 클리닉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하와이 등의 국가, 정부기간으로부터 제휴 클리닉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음성 증명서를 발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T케어 클리닉과 손을 잡은 건 한국 입국시 PCR 확인서가 필요해서다. 지난달 24일부터 해외에서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모든 승객은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필요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국내 유입도 증가함에 따라 입국자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PCR 음성 확인서를 받고 있다. 아울러 확인서 제출 외 전체 입국자에게 대상으로 PCR 검사를 2회 추가 시행한다.

이에 따라 모든 입국자는 입국 전 PCR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을 때 진단검사를 받고 입국 직후 1일 이내에 1회, 격리해제 전 1회  등 입국 전후로 진단검사를 총 3회 받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통합 방역·예방 프로그램인 '아시아나 케어 플러(ASIANA Care+)'를 실시 중이다. 3개의 센터, 20개 팀으로 이뤄진 ASIANA Care+ 코로나19 대책본부를 구성해 안전한 여행을 위한 코로나19 방역·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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