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새 엠블럼 공개…'사자+방패'

브랜드 11번째 로고, 2010년 이후 10년 만에 변경
전동화 시대 맞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립 의지

 

[더구루=윤진웅 기자] 푸조가 새롭게 디자인한 엠블럼을 공개했다. 다가오는 전동화 시대에 맞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1960년대 선보였던 로고를 적극 반영하는 등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푸조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푸조 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행사'를 개최,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11번째 브랜드 로고로 2010년 이후 10년 만에 바뀌었다.

 

새 엠블럼은 1960년대에 사용한 엠블럼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방패모양 레이아웃 안에 포효하는 사자의 옆모습을 그려넣고 그 위로 로고 레터링을 적용했다. 심플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푸조는 신규 로고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고급화를 진행함과 동시에 전동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1960년대 사용한 엠블럼을 적극 반영해 과거의 영광을 미래로 연결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신규 로고는 올 상반기 출시하는 뉴 푸조 308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린다 잭슨 푸조 브랜드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푸조 브랜드는 유구한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넘기며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푸조의 새로운 얼굴은 브랜드 고급화를 위한 역사적인 과정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조는 오는 3월 새로운 로고를 적용한 브랜드 캠페인 'Lions of our time'을 진행한다. 전시장과 홈페이지, 온라인 채널,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을 통해 푸조의 고급화 전략과 출시 계획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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