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모바일 日서비스' 스텝업팩 출시…베컴·지단 등장

4일부터 8일까지 판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이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피파모바일에 전설적인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스텝업팩'을 출시했다. 

 

넥슨은 4일 피파모바일 일본서비스에서 스텝업팩 판매를 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볼륨 1부터 4까지로 구성되며 낮은 단계의 팩을 구매해야 높은 단계의 팩을 구매할 수 있다. 스텝업팩은 8일까지 판매되며 계정당 하루 1회씩만 구매가능하다. 

 

스텝업팩 볼륨 1은 피파 선수팩 2장과 함께 5만~50만 TP 획득권, 랜덤 강화 재료 100개로 구성됐다. △볼륨2는 선수팩 5장, 20만~100만 TP 획득권, 랜덤 강화 재료 300개 △볼륨 3는 선수팩 10장, 50만~200만 TP 획득권, 랜덤 강화 재료 600개 △볼륨4는 선수팩 15장, 100만~500만 TP 획득권, 랜덤 강화 재료 1000개와 탑클래스 선수팩 1장도 주어진다. 

 

유저는 스텝업팩 볼륨 4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탑클래스 선수팩를 통해 베컴, 지단, 슈마이켈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팩은 오버롤(능력치) 96에서 109사이의 레전드 선수로 구성됐다. 특히 오버롤 109에 달하는 피터 슈마이켈도 해당 카드에서 얻을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해 7월 29일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피파모바일 일본서비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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