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이하 검은사막M) 일본 서비스'에 신규 클래스를 출시했다.
펄어비스는 26일 정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클래스 '수라'를 선보였다. 국내 서비스에서는 지난해 11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구현된 바 있는 클래스다. '수라'는 여섯 자루의 장도로 구성된 주무기 '수라도'와 보조무기 '도실'을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클래스다.
주요 스킬로는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적을 베어내는 '그림자 참격', 적 타격 후 은신이 가능한 '그림자 누빔', 기운을 모아 강하게 내려베는 '일도 양단', 원거리 공격 '이룡 등공'이 있다. 특히 '수라'는 체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추가 피해가 가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수라 출시와 함께 '레벨 달성 이벤트', '일일 미션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