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日 V4 서비스서 '월드 보스 레이드' 구현

PvP, PvE 혼합 서버 대항전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이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MORPG 'V4'에 월드보스 레이드를 추가하며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넥슨은 6일 V4 일본 서비스에 월드보스 레이드를 구현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월드보스 레이드는 거대 보스 몬스터를 잡기위해서 모든 서버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다. 월드 보스 레이드는 매주 일요일 22시에 진행되며 그동안 분리돼 있던 다양한 서버 유저들 간의 대전이 이루어진다. 

 

해당 콘텐츠는 플레이어간의 대전인 PvP와 몬스터 사냥인 PvE가 혼합된 콘텐츠로 1마리의 보스를 두고 3개에서 최대 5개 서버가 경쟁한다. 레이드 장소 안에는 5마리의 특수 네임드와 월드보스가 등장하며 특수네임드를 잡고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최종 보스를 공략하게 된다. 

 

레이드는 최종 보스를 처치하거나 잔여 플레이시간 지나면 종료되고 기여도 1위 유저가 속한 서버 전체에 월드보스 처치 버프가 부여된다. 또한 기여도 1위부터 10위까지의 유저들에게는 개인보상이 주어지며 평소에 획득하기 어려운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해당 콘텐츠는 매주 수요일 0시부터 토요일 23시까지 70레벨 이상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으며 그 중에서 전투력 상위 50위까지 유저들만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이외에도 신년 로그인 이벤트, 우표 획득 퀘스트 등 다양한 신년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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