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오파 올스타 신규 캐릭터 '후타바 호타루' 추가

일본 서비스에서도 추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로 서비스하고 있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킹오파 올스타에 권법 기반 캐릭터 '후타바 호타루'를 출시했다. 넷마블은 후타바 호타루 출시와 함께 스폐설 배틀카드인 '천상 난희'도 추가했다. 

 

후타바 호타루는 아랑MOW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로 애완담비 이토카츠와 함께 아버지와 오빠를 찾는 여행을 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태극권, 팔괘장, 벽괘장 등 중국 권법을 기반으로 한 전투스타일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후타바 호타루는 12월 10일 10시 게임에 출시됐으며 KOF 파이터/배틀카드 소환, 카야의 스폐셜 소환 등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킹오파 올스타 속 후타루 호타루는 방어형 파이터로 적에게 빙결 효과을 주고 데미지 감소, 쿨 타임 초기화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 출시와 함께 후타바 호타루 관련 소환 패키지, 성장 패키지, 각성 패키지 등을 함께 출시했다. 

 

킹오파 올스타는 인기 액션전투게임인 킹오브 파이터즈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해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최근 WWE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버전 출시때에도 7일 동안 5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미국, 대만 등 49개국에서 다운로드 수 10위 안에 포함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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