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퓨저', 美 방송인이 뽑은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 선정

TCL 5G 스마트폰·웨스턴디지털 SSD와 함께 추천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 북미법인인 '엔씨웨스트'가 북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음악리듬게임 '퓨저'가 미국 방송인이 선정한 '크리스마스 추천 선물'로 뽑혔다. 

 

1일(현지시간) 미국 내에서 발명품 등을 소개하며 방송에 출연 중인 스티브 그린버그는 '유어업데이트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퓨저'를 코로나19 시대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정했다. 

 

스티브 그린버그는 "전염병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라이브 콘서트나 뮤직 페스티벌을 갈 수 없게 됐다"며 "플레이어가 음악을 제어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인 '퓨저'가 완벽한 대체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 하고, 미국의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Harmonix)’가 제작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음악 게임은 음악을 연주하고 컨트롤 하는 체험적 요소와 게임의 재미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콘솔 플랫폼을 중심으로 대중화된 장르 중 하나이다.

 

퓨저는 플레이어가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믹스(mix)해 퍼포먼스 하는 콘셉트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직접 선택하고 아티스트의 보컬, 베이스 라인, 악기 사운드 등을 믹스해 자신만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싱글 모드와 멀티플레이(2~4인)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소셜 기능을 활용해 본인이 만든 사운드를 게임 안에서 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다. 

 

퓨저는 △팝 △랩/힙합 △R&B △댄스 △록 △컨트리 △라틴·중남미 음악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노래가 100곡 이상이 수록돼있다.

 

스티브 그린버그는 이와함께 저렴한 5G 스마트폰으로 중국의 TCL이 만든 'TCL 10 5G UW'와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위한 SSD로 웨스턴 디지털의 'WD BLUE SN550 NVMe SSD'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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