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모델' 마녀공장, 日 쇼핑몰 라쿠텐 '핫 아이템' 선정

'2020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틱'서 '핫아이템'으로 인정 
지난 8월 일본 시장 공략 본격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배우 손예진이 모델로 있는 엘앤피코스메틱 자회사 마녀공장이 일본 최대 쇼핑몰서 올해 뜨는 아이템으로 선정되면서 일본 뷰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지난 8월 일본 메인 멀티 브랜드숍 라쿠텐과 엣코스메(@COSME)와 로프트(LOFT), 숍 인(SHOP IN)에 입점해 일본 공략을 본격화한 가운데 4개월 만에 일본 대형 온라인 쇼핑몰서 핫 아이템에 선정되면서 매출 상승을 예고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의 '비파다 바이옴 콤플렉스앰플'이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Rakuten)이 선정한 '2020년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핫 아이템'을 수상했다. 

 

일본 인기 쇼핑몰 라쿠텐에서 매년 매출과 사용자 쇼핑 리뷰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올해의 연간 인기순위와 인기 아이템을 추천하는 데 마녀공장 앰플이 선정된 것이다. 

 

마녀공장 엠플 외 핫 아이템으로는 스킨케어에서 △프럼네이처 에이지 인텐스 트리트먼트 라인 △구달 토너패드 △보타닉힐 보 시카 판테놀 블레미쉬 크림 등이다. 

 

라쿠텐이 핫아이템으로 선정한 '비파다 바이옴 콤플렉스앰플'은 '손예진 앰플'로도 불린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에서 진화된 버전으로 비피다 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콤플렉스를 배합한 제품이다. 

 

비피다 바이옴™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피부로 가꿔주고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가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여기에 10중 히알루론산으로 수분을 피부 곳곳이 전달해 수분 장벽 강화 효과까지 더했다.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은 물론, 인체 적용 테스트로 3주만 사용해도 피부 장벽 강화와 손상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것을 입증했다.

 

이 앰플은 지난 4월 국내 출시 직후 2020 올리브영 인기, 판매매출 순위 1위에 오르며 완판기록을 세웠다. 

 

마녀공장이 라쿠텐에서 핫아이템으로 선정되면서 일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마녀공장은 지난 8월 25일 일본 메인 멀티 브랜드숍 엣코스메(@COSME)와 로프트(LOFT), 숍 인(SHOP IN)등에 입점하면 일본시장을 공략을 본격화했다.

 

일본의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의 메인 채널인 △도쿄 시부야 △긴자 △오모테산도점을 비롯해 약 17여개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또 숍인의 40개 매장과 일본 최대 멀티 브랜드샵인 엣코스메의 14개 매장에 입점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라쿠텐 인기순위 제품으로는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꼽혔다. 이어 홈 스킨케어 미용기기 마사지기 리파 캐럿(REFA CARAT)가 뒤를 이었다. SK-II 폐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스킨파워 에얼리 밀키 로션은 각각 화장수와 에멀젼 부분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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