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 북미 딜러사 추가…"유통망 확대"

'알타·화이티드 이큅먼트' 딜러사 2곳 추가 
북미 유통 네트워크 확장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건설기계가 북미 딜러망을 넓히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북미 대리점에 이어 딜러사 추가로 고객 대응력을 높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 아메리카(HCEA)는 최근 북미 딜러 네트워크에 △알타 이큅먼트 △화이티드 이큅먼트를 추가했다.

 

알타 이큅먼트 컴퍼니는 미국 북부 중서부 지역에서 산업용 지게차, 건설 중장비 및 창고 솔루션을 제조 서비스를 담당한다. 하이스터, 예일, 콤비리프트, 지니 등의 브랜드를 취급한다. 미시간, 인디애나 북부 및 일리노이 전역에서 6개의 현대 대리점을 운영 중인 가운데 이번 딜러사 추가로 노스 센트럴 지역도 서비스하게 됐다. 

 

화이티드 이큅먼트는 미국 북동부 메인주에서 건설, 임업, 골재 시장에 30년 이상 중형 트럭을 공급하는 풀서비스 대리점이다. 앞으로 현대건설기계의 건설장비도 공급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알타와 손잡고 일리노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현대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데 전념할 계획이다.  

 

에드 하세임 HCEA 중부지역 관리자는 "알타를 현대건설장비 딜러사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알타는 뛰어난 서비스와 고객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딜러사 추가 배경을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지속적으로 신규 딜러사 추가로 영업망을 넓히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돈 앨리슨 이큅먼트를 북미 공인 딜러 네트워크로 추가했다. <본보 2020년 7월 30일 참고 현대건설기계, 美 딜러사 추가…"영업망 확충"> 이보다 앞서 퀘벡 아모스와 큐 지역 기반으로 하는 노드맥스(Nordmax Inc)를 신규 딜러사로 추가했다. 

 

현대건설기계가 북미시장에서 유통망을 넓히는 건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해서다. 북미 건설시장에서 두산밥캣이 50년 이상 소형 건설장비  1위를 고수하고 있어 입지 강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대건설기계는 북미 공인대리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 및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북미시장 제품군 확보해 매출 증대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HCEA는 북미 유통망에서 현재 175개 지역에서 75개 이상의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현대 굴착기, 휠 로더, 컴팩트 롤러 및 기타 건설 장비 전체 ​​라인을 판매,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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