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도심 속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츠논현' 분양 관심

[더구루=오승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며 최근 포미(ForMe)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포미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의 가격이 고가일지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계층을 일컫는 말이다.

 

포미족의 특징은 '가치 소비'에 있어, 이전 고가 제품의 소비 성향이 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이른바 '보여주기'의 경향이 대부분이었다면 포미족에게서 나타나는 가치 소비 트렌드는 지극히 개인적이며 자기만족적인 성향이 강하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현재, 자신을 위한 주거 공간에 돈을 아끼지 않는 포미족이 소비 업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미족은 직장에서 돌아오면 유일한 쉴 곳인 집을 '주거 공간'이라고 인식하여 남들과 다른, 나를 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금액을 아끼지 않고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고급 주거지를 찾고 있다.

 

최근 강남오피스텔 분양에 관심이 많은 포미족들 사이에서 강남의 풍경을 소유하는 도심 속 인피니티 풀을 갖춘 고급 주거지 강남 오피스텔 아츠 논현분양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츠 논현은 호반건설이 시공한 하이엔드 신규 브랜드로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38~51㎡평형 24가구·오피스텔 전용 40 ~ 75㎡ 42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1인~ 2인 가구를 위한 시설로 단층과 복층 구조로 돼있는 66세대 주거공간이다.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3.4m의 층고가 적용되며, 특화 복층형 타입의 경우 6m의 층고로 설계, 1~2층 공간 모두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대 전면 통유리가 설치돼 개방감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생활공간 내부는 1949년 독일 뮌헨 AICH에서 설립된 유럽 명품 키친 퍼니처 브랜드인 BULTHAUP을 적용하여 공간의 기능과 감성을 동시에 갖추었다.

 

또한 게스트를 응대할 수 있는 로비 라운지를 비롯, 루프탑 가든∙루프탑 라운지 등 고급스러운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조성돼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DOPDA'의 핵심 서비스가 큐레이션 된 차원 높은 라이프를 만날 수 있다.

 

입주민들의 세련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고의 컨시어지들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NCIERGE SERVICE, 조식, 세탁물 딜리버리,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본연의 삶에만 집중 할수 있도록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BUTLER SERVICE를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하이엔드 이너 소사이어티를 위해 전문적인 커뮤니티 시설 운영 관리를 진행하는 COMMUNITY SERVICE, 럭셔리 어메니티 키트와 내게 필요한 서비스만 받아볼 수 있는 구독형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AMENITY KIT를 지원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츠 논현은 동향으로는 선정릉, 북향으로는 남산이 한눈에 마주하고 있으며 서향의 우면산과 동향의 구룡산 조망으로 개방감을 선사하는 논현동 골든 블록의 중심지역으로 교통 편과 생활 인프라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거주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남 금싸라기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지리적 장점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급 입주민 전용 서비스로 분양시장에서 통했다라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한편 아츠 논현의 분양 관련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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