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창업 '보승회관', 가맹점주 만족도 높은 브랜드 주목

[더구루=오승연 기자] 국밥전문점 보승회관이 불확실한 시대에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가맹점을 확장하면서 브랜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보승회관 가맹점 가운데 같은 브랜드로 3개의 매장을 운영 하는 가맹점주가 2명, 2개 점포 운영 점주가 1명이다.

 

물론 기존 가맹점주 외에도, 신규 창업 사례까지 늘어나고 있다. 올 초부터 이어진 바이러스 사태 속에서도 보승회관이 31호점까지 오픈한 이유다.

 

보승회관의 최대 장점은 아이템 그 자체다. 국밥은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든든하게 즐길 수 있고, 특유의 맛으로 입맛도 충족시킨다.

 

여기에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매출 다각화 전략과 고객 취향에 맞는 맞춤형 레시피 구성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보승회관 매출과 고객확보에 원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보승회관 관계자는 "바이러스 사태 확진자 속출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며 "신규 창업자들의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기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점포 확장이 이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